미국에 와도 남편의 조던 사랑은 계속 되었다.
미국에서도 한국처럼 선착발매로 가능한데 이번에는 인기가 많아서 30초에 결제 성공 했는데 pending 걸렸다가 10분 정도 후에 주문에 성공했다고 한다.. 이번에 인기가 많아서 많이 발매가 되었어도 외국에서도 많이들 실패했다고 한다
(미국 나이키 공홈에서 구매)
한국은 조던의 인기가 많이 식은것 같은데 미국은 아직도 엄청난 인기임을 실감한다.
지하철 타고가면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조던을 신고 있다
남편이 성공했다고 환호를 했었고
한 4일 뒤에 우리집으로 배송이 되었다 ㅋㅋ
나는 사실 그다지 패션에 관심이 없기 때문에............................
한국에 있던 수 많은 남편의 신발들이 다 똑같은 신발로 보였었는데
맨날 발은 두갠데 저 많은 신발들 사서 뭐하냐고 그랬었다
미국에 돌아오려고 신발 한 10개정도만 가져오고 나머지는 다 팔았는데 근데 또 팔리는거 보니 인기가 있긴 한가보다 했다
남편이 조던이 신었던 역사적인 신발이라고 그런다.
검정색과 빨간색의 조화는 패션 문외한인 내가 봐도 이쁘긴 하다.
남편말이 시카고불스 컬러라고 하면 된다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조던은 기다리면서 선착순에 당첨된 기념으로 영화 에어도 봤다...
신발 텅 부분은 빨간색이고
신발 겉부분이 오리지널은 스웨이드인데 이번에는 가죽으로 리뉴얼되어 나왔다.
개인적으로 남편은 가죽이 착화감이 좋다고한다.
남편은 오리지널 버전 스웨이드도 가지고 있었지만 미국 오기 전 팔았다
열쇄고리도 이쁘다고 한다
원래 오리지널은 주황색인데 이번에는 검정색으로 나왔다고 하네? by 남편
사이즈 285 신은 남편 착화샷
예전보다 여유있게 나왔다고 한다
에어조던 1과 같은 사이즈로 하면 잘 맞을거라고 합니다
이상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