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8 5세 아이 영어유치원 1년 보낸 후기 아들을 임신 했을 때 부터 계속 미국 이민을 준비 중이었고 영어공부를 어떻게 시킬지 항상 고민이었다. 원래는 영어유치원을 보내지 않고 내가 엄마표 영어로 혼자 해보겠다고 잉글리쉬에그 (중고) + 디즈니월팸(정품)을 구매하고 비디오를 보여줬으나..내가 일+공부로 아들 영어에 손을 놓게되고 그냥 영어유치원을 보내기로 했다2023년 3월부터 2024년 1월 지금까지 다니고 있고 아들이 미국이 오기 전까지는 계속 보낼 예정이다. 우리 아들이 영어유치원 가기 전 영어실력은 스펠링을 보면 읽을정도? 였고 영어로 인사 할 수 있는정도? 였던것 같다. 나는 미국에 있고 아들이 한국에 있어서 집에서는 전혀 영어를 시키지 못하고, 유치원에서 어느정도로 영어를 익혔는지 궁금했는데 유치원에서 한번씩 수업한 걸 동영상으로 보내.. 2024. 1. 7. 맨하탄에서 남편최애 치폴레 (Chipotle) 먹은 날 요즘 뉴욕은 정~~말 춥다. 근데 내가 가진 신발이 구멍이 슝슝 뚤려있어서 너무 추워서 신발을 사러 갔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SOHO에 있는 나이키에가서 신발을 사고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치폴레를 사서 집에서 먹기로했다. 남편은 스테이크 햄버거 등 다른 레스토랑보다 치폴레를 제일 좋아한다..신기하다 ㅋㅋ 오늘 날씨가 진짜 춥고 눈까지와서 생각보다 매장에 사람들이 적었다 !!! 예전에는 으악 이거 어떻게 주문해~~했는데 ㅋㅋ 몇번 해보니까 별거아니다!ㅋ 내 차례가 오면 직원분이 to go or for here 이라고 물어본다 우린 집에서 먹을거니 to go! 라고했다. 그 담은 부리또, 볼, 타코, 샐러드 중에 선택을 해야하는데 우린 항상 볼이다! 한참 부리또만 먹었는데 먹기가 너무 힘들다 다 흘러내린.. 2024. 1. 7.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42 인천 뉴욕 후기 한달간의 한국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남편이랑 뉴욕을 가는날이 돌아왔다 말로만 들어보던 에어프레미아를 드디어 타보다니 ㅎ 다른 비행기보다 좌석이 넓다고 해서 기대했다. 9시50분 비행기인데 저녁 도 먹고 천천히 수속하고 싶어서 6시쯤 도착했다. 그런데 ㅠㅠ 수속이 6시 50분부터라 큰 짐을 들고 그 옆에 앉아있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42는 수속을 따로 해서 6시50분 딱 맞춰서 와도 될뻔했다.. 수속하려고 줄을 서 있으니 직원분이 오셔서 여행비자인지 영주권비자인지 확인하러 왔다, 영주권자라고 하니 그린카드 보여달라, 혹시 다른사람들에게 부탁받은 짐이 있는지 기내수화물 중에 가루가 있는지 액체가 있는지 이것저것 물어봤다. 위탁 수화물을 보는데 우리짐이 제일 많아 보였다, 이민가방 하나 29인치가방 세개..... 2024. 1. 3. 미국에서 한국으로 사온 선물들 6개월만에 가는 한국 케리어 두개를 가지고 갈 수 있는데.. 미국으로 가져갈 물건이 별로 없어서 캐리어 하나는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줄 소소한 선물을 가져가기로 했다. 왠만하면 한국에 다 있는것들이라 뭘 가져갈지 진짜 고민을 많이했다. 가장 많이 산건 빅토리아 시크릿 바디미스트! 홈페이지에서 블랙프라이데이라고 5개이상 사면 하나에 8불인가?로 할인해서 한 10개 사왔다. 이렇게 하나씩 조그만 상자에 담겨 오는데.. 몇개는 박스채 몇개는 깨질까봐 옷에다 꽁꽁 싸매왔다. 기내 수화물에 액체가 2L이상이면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 캐리어 하나당 5개정도씩 담아왔다. 향은 가장인기있는 Love spell을 가장 많이 샀고 나머지는 친구들이 부탁한 향으로 사왔다! 빅토리아시크릿 바디미스트가 한국에서는 판매를 안하고있어.. 2023. 12. 18. 이전 1 2 3 4 5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