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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온지 벌써 6개월이 넘어간다.
사실 투석실은 영어를 쓸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아무래도 인계를 하지 않아서일까?ㅋㅋㅋ 투석실에서 일할 때는 영어로 스트레스는 별로 받지 않았다.
동료들이 잘한다 잘한다 해줬고~ 내가 잘 못알아먹으면 번역해서 다 알려줬다
다들 천사들... 물론 환자들도 내 영어로 뭐라하는 사람 1도 없었다..
그치만..이제는 다음주부터 병원으로 출근한다. 그니까 영어를 쓸 일이 백배 더 많겠지?
어떻게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볼까? 엄청 고민을 많이했다
화상영어, 인터넷강의,스픽, 리얼잉글리쉬 등등 안해본게 없다
영어공부로 미국간호사 준비하면서 천만원..아니 이천만원 썼을거야 ㅋㅋㅋ
미국에와서 영어공부로 돈은 쓰기 싫고..
그래!!!!!!!!!!!미드로 공부하자!!!해서 미드를 공부하기로 마음먹는다 ㅋㅋㅋ
어떤 미드로 공부할까? 하다가 요즘 넷플릭스 top10에 있는 것 중에 하기로 했다.
어느날 윌터 형제들과 살게 됐다
요걸로 정했는데 큰 이유는 없다 ㅋㅋ 그냥 episode 1~2를 봤는데 재밌어서!!!!
episode 3으로 영어자막 보면서 따라하고 셰도잉했는데..이렇게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다
내맘대로 하기!!!
버버벅 거리면서 다 못 따라하는데...하다보면 늘겠지?
매일매일 해보자!!!!! 이제 공부할것도 많아질텐데
담주부터 일하면 이제 공부할것도 많아지겠지만 영어공부도 꼭 매일매일 해야지
계속하다보면 첫날인 오늘보단 헐헐 나을거야!!!!암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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