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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시작 미국에 온지 벌써 6개월이 넘어간다. 사실 투석실은 영어를 쓸 일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 아무래도 인계를 하지 않아서일까?ㅋㅋㅋ 투석실에서 일할 때는 영어로 스트레스는 별로 받지 않았다. 동료들이 잘한다 잘한다 해줬고~ 내가 잘 못알아먹으면 번역해서 다 알려줬다 다들 천사들... 물론 환자들도 내 영어로 뭐라하는 사람 1도 없었다.. 그치만..이제는 다음주부터 병원으로 출근한다. 그니까 영어를 쓸 일이 백배 더 많겠지? 어떻게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볼까? 엄청 고민을 많이했다 화상영어, 인터넷강의,스픽, 리얼잉글리쉬 등등 안해본게 없다 영어공부로 미국간호사 준비하면서 천만원..아니 이천만원 썼을거야 ㅋㅋㅋ 미국에와서 영어공부로 돈은 쓰기 싫고.. 그래!!!!!!!!!!!미드로 공부하자!!!해서 미드를 .. 2024. 1. 6.
에어프레미아 프리미엄 이코노미 42 인천 뉴욕 후기 한달간의 한국에서의 휴가를 마치고 남편이랑 뉴욕을 가는날이 돌아왔다 말로만 들어보던 에어프레미아를 드디어 타보다니 ㅎ 다른 비행기보다 좌석이 넓다고 해서 기대했다. 9시50분 비행기인데 저녁 도 먹고 천천히 수속하고 싶어서 6시쯤 도착했다. 그런데 ㅠㅠ 수속이 6시 50분부터라 큰 짐을 들고 그 옆에 앉아있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42는 수속을 따로 해서 6시50분 딱 맞춰서 와도 될뻔했다.. 수속하려고 줄을 서 있으니 직원분이 오셔서 여행비자인지 영주권비자인지 확인하러 왔다, 영주권자라고 하니 그린카드 보여달라, 혹시 다른사람들에게 부탁받은 짐이 있는지 기내수화물 중에 가루가 있는지 액체가 있는지 이것저것 물어봤다. 위탁 수화물을 보는데 우리짐이 제일 많아 보였다, 이민가방 하나 29인치가방 세개..... 2024. 1. 3.
미국에서 한국으로 사온 선물들 6개월만에 가는 한국 케리어 두개를 가지고 갈 수 있는데.. 미국으로 가져갈 물건이 별로 없어서 캐리어 하나는 친구들과 친척들에게 줄 소소한 선물을 가져가기로 했다. 왠만하면 한국에 다 있는것들이라 뭘 가져갈지 진짜 고민을 많이했다. 가장 많이 산건 빅토리아 시크릿 바디미스트! 홈페이지에서 블랙프라이데이라고 5개이상 사면 하나에 8불인가?로 할인해서 한 10개 사왔다. 이렇게 하나씩 조그만 상자에 담겨 오는데.. 몇개는 박스채 몇개는 깨질까봐 옷에다 꽁꽁 싸매왔다. 기내 수화물에 액체가 2L이상이면 안된다는 말이 있어서 캐리어 하나당 5개정도씩 담아왔다. 향은 가장인기있는 Love spell을 가장 많이 샀고 나머지는 친구들이 부탁한 향으로 사왔다! 빅토리아시크릿 바디미스트가 한국에서는 판매를 안하고있어.. 2023. 12. 18.
뉴욕 kindergarten 지원하기 (NYC) 우리아들은 19년 6월생 내년에 뉴욕시티에서 kindergarten 에 디닐 예정이라 집근처 몇군데 지원을 했다. 지원은 어렵지않다 ㅎ 엄마가 회원가입을 하고 아이를 추가한다음 뉴욕시티내에 주소만 있으면 우선 지원은 가능하다. 1월19일이 지원마감이라 부랴부랴 지원했다 https://www.myschools.nyc/en/ NYC MySchools NYC families can use MySchools to apply to public school. Explore your child’s personalized options and get guidance on the admissions process! www.myschools.nyc 요기 웹사이트에 들어가서 회원가입(email) 후 아이를 추가하면된다 회원.. 2023.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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